한국광고주협회(회장 李政治)가 주최하는 ‘2018 한국광고주대회’ KAA Awards의 ‘광고주가 뽑은 좋은 신문기획상’에 서울경제의 <이젠 미래를 이야기하자>, 매일경제의 <기업사랑 나라사랑 신년기획>, 중앙일보의 <인류10대 난제에 도전하다> 기획기사가 각각 선정되었다.

 

서울경제의 <이젠 미래를 이야기하자>는 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인구감소와 신성장동력 부재로 성장판이 멈춰버린 우리 경제의 재도약을 위해 첨단산업 육성, 노동개혁, 교육혁명, 규제혁파, 제조업 혁신에 나선 해외 모범사례를 탐구하고, 우리의 현주소에 대한 대안을 제시한 것이 주목받았다.

매일경제의 <기업사랑 나라사랑 신년기획>은 전세계가 기업 활력을 위해 총성 없는 전쟁을 벌이는 상황에서 규제 사슬에 묶여 혁신성을 발현하지 못하는 우리 현실을 경쟁국과 비교·조명하고, 기업에 대한 국민 신뢰와 제도적 지원이 바탕이 될 때 우리 경제 발전도 가능하다는 메시지를 준 것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중앙일보의 <인류10대 난제에 도전하다>는 끊임없는 기술 혁신과 도전으로 인류의 과학적 난제를 극복하며 미래를 개척해 나가는 우리 기업들의 활약상을, 현장 중심으로 생생히 보도해 국민의 자긍심을 고취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독창적인 기획력과 아이디어로 자유시장경제의 올바른 인식 제고 및 기업가 정신 고취, 기업의 자유로운 경제활동에 기여한 우수 기사를 매년 발굴하여 시상하는 ‘광고주가 뽑은 좋은 신문기획상’은 1차 예심과, 광고주협회 경제홍보위원회의 2차 심사, 그리고 최종적으로 운영위원회의 3차 본심을 통해 선정됐다.

이번 ‘광고주가 뽑은 좋은 신문기획상’의 시상은 오는 10월 25일(목) 조선호텔에서 한국광고주협회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2018 한국광고주대회 광고주의 밤’ 행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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