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고주협회(회장 李政治)가 ‘KAA 창립 30주년 기념 대상 - 명예로운 광고인상’에 조규하 한국광고주협회 초대 회장을 선정했다.

올해 수상자로 선정된 조 회장은 1988년 당시 광고주협회 설립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며 초대 회장(1988-1994)을 역임했다. 협회를 이끌며 광고주의 권익보호와 ‘방송광고 자율심의제 도입, ABC협회 설립,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 제정’ 등 대한민국의 합리적인 광고시장 조성과 선진화의 초석을 다진 공로를 인정받아 본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번 ‘명예로운 광고인상’ 시상식은 오는 10월 25일(목) 조선호텔에서 한국광고주협회 창립 30주년을 기념하여 열리는 ‘2018 한국광고주대회 광고주의 밤’ 행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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